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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3

[서울중앙지검] "백현동 개발비리" 혐의, 인허가 대리 설계용역업체 압수수색. 백현동 개발비리 혐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를 상대로 인허가 절차를 대리한 설계용역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 부장 검사 엄희준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설계용역업체에 검사와 수사권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해당 업체는 성남시 등을 상대로 인허가 절차를 대리 진행했으며 도시계획위원회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날 백현동 로비 의혹 사건으로 구속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와 그에게 부지 용도 변경 로비 대가로 77억 원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의 대화 녹취록을 작성한 인천의 한 속기사무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백현동 개발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한국식품연구.. 2023. 4. 21.
[서울중앙지검]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 관련, 강래구 한국수자원 상임감사위원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는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 강래구 한국수자원 상임감사위원에 대해 정당법위반, 뇌물수수 등의 혐으로 19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래구는 2021년 3월~5월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 강래구는 송영길을 당선시키기 위해 합계 9400만 원을 살표 할 것을 지시 권유하고 금품을 제공했으며 정당법 위반,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사업가 A 씨로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00만 원을 수수한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에 이어 이날도 강래구는 피해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강래구는 지난 16일 검찰에서 14.. 2023. 4. 20.
[거짓과 진실] 서울중앙지검, 박영수 "200억 원 상당 대장동 땅과 건물" 요구 진술 자료 확보. 박영수 전 특별검사 측이 대장동 사업을 도와주는 대가로 민간업자들에게 200억 원 상당의 대장동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언론 취재 결과 서울중아지검 반부패수사 1.3부 부장검사 엄희준, 강백신은 최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 민간업자들로부터 박영수 전 특검 측이 우리은행을 대장동 컨소시엄에 참여하도록 연결해 주는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의 대장동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들은 2014년 11월 박영수 전 특검이 대표로 있던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에서 측근인 양재식 변호사를 통해 200억 원 상당의 대장동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박영수 전 특검이 요구한 땅과 건물의 주소 등이 특정된 자료..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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