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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3

[항저우AG] 대한민국 남자 축구 준결승전 우즈베키스탄에 2 : 1 승 "우즈베키스탄의 깡패 축구" 대한민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 1로 승리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경기 내내 과격한 몸싸움을 동반한 거친 플레이로 눈살을 찌푸리며, 심판 몰래 선수를 때리는 장면도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릉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의 멀티골을 앞세워 거친 플레이를 일삼은 우즈베키스탄을 2-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경기 내내 강한 몸싸움과 태클로 경기장 내 긴장감을 잔뜩 높였다. 이강인, 조영욱, 정우영 등이 상대 팔꿈치에 가격 당했다. 대한민국 팬들 사이에서 폭력 축구, 혹 깡패축구라는 지적도 나왔다. 후반 17분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자 .. 2023. 10. 5.
[항저우AG]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홍현석의 그림 같은 프리킥과 송연규의 추가골"로 중국에 2 : 0 승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홍현석의 그림 같은 프리킥과 송연규의 추가골로 중국에 2- 0 승리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완승했다. 대한민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중국에 매우 강했다.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국한을 해도 17차례 맞붙어 12승 3 무 2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전날 여자 축구는 북한과 8강전에서 납득할 수 없는 판정에 울었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도 주심의 휘슬은 우리에게만 엄격하게 적용됐고 1- 1 동점에서 억울한 퇴장 판정까지 받으며 수적 열세 속에 결국 1- 4로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또한 전력의 핵심인 이강인과 5골을 넣은 정우영이 벤치에서 경기.. 2023. 10. 2.
[K리그1] 출범 40주년 기념 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울산 2-1 역전승. K리그 1 공식 개막전이 현대가 더비로 뜨겁게 펼쳐진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에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5일 울산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새 시즌 1라운드 홈경기에서 킥오프 10분 만에 전북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엄원상, 루빅손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어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년 연속 전북에 밀려 준우승에 그치다 지난 시즌 마침내 전북을 끌어내리고 17년 만에 K리그 1 정상에 선 울산은 올해도 우승 경쟁을 이어갈 전북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울산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4년 만에 돌아온 주민규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바코, 강윤구, 엄원상이 2선을 구성했다. 전북은 월..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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