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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3

[Aurora] 美 · 러시아 등 북반구 여러 곳에서 관측되는 "오로라"... 뉴욕·워싱턴 밤하늘에 깜짝 등장 태양의 자기 폭풍 영향으로 미국 뉴욕과 워싱턴 등 지구 북반부 여러 곳에서 이례적으로 밤하늘이 분홍색, 보라색, 초록색 오로라로 물들었다.11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우주기상예측센터와 뉴욕타임스 등은 전날 밤 미국 북부부터 중부에 이르는 각지에서 오로라 현상이 관찰됐다고 전했다.시카고, 뉴욕 등 미국 북부의 대도시와 함께 워싱턴 DC, 켄터키와 같은 중부 지역에서도 밤하늘의 분홍색, 보라색, 초록색의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 또 러시아와 북유럽 일대 광범위한 지역에서도 이날 아름다운 오로라를 관찰됐다.앞서 우주기상예측센터는 최근 강력한 태양 폭발로 코로나 질량 방출이 발생해 10~11일 중 지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한 위성 통신장애나 전력망 장애, GPS 서비스 장애.. 2024. 10. 13.
[National Solar Observatory] 5월 "밤 하늘 수놓은 오로라" 이달초 다시 관측될 가능성 제기 5월 저위도 지역에서 밤하늘을 수놓은 오로라가 6월 초 다시 관측될 가능성이 제기됐다.오로라는 태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방출된 하전입자가 지구 대기에 부딪히며 빛을 발하는 현상으로 극지 등 고위도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미국 국립 태양관측소(National Solar Observatory, NSC)는 5월 말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대규모 플레이가 확인된 태양 흑점이 다시 지구 방향을 향하면서 6월 초 세계 각지에서 오로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National Solar Observatory 관계자는 2024년 5월 초, 과거 20년 동안 가장 강한 태양 폭풍이 몰려오면서 여러 저위도 국가에서 오로라가 출현했다며, 이 같은 드문 현상은 6월 초에도 이어질지 모른고 전망했다.이 관계자는 이번 강.. 2024. 6. 2.
[빛의 판타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시즌 시작, 낮 시간 즐거운 "트래킹-낚시-캠핑"도 캐나다의 오로라 시즌이 시작됐다. 미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인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에 가면 누구나 밤하늘에 물결치는 빛의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다. 1일, 캐나다관광청에 따르면 옐로나이프에는 일 년 중 무려 200일 동안 오로라가 출현한다며, 옐로나이프에 3박 이상 미물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 이상이며, 4박 이상일 땐 무려 98% 이상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맑고 쾌청한 하늘, 낮은 습도, 오로라가 쉽게 형성되는 지대 Aurota Oval에서 오로라 발생 빈도를 높인다며,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구름에 오로라 관측을 방해할 확률이 낮고, 인공 불빛이 적은 것도 한몫을 한다고 설명했다. 옐로나이프는 밴쿠버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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