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교체 투입 후 4호골 득점...리그 8경기 무패
이강인까지 골이 터지면서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흐뭇하게 웃고 있다.20일, PSG은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에 4-2로 이겼다.PSG는 1위에 오르며, AS모나코와 승점이 동률이나 득실차에서 앞서 선두에 위치했다. 이날 PSG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루카스 베랄도, 밀란 슈크리니아르, 윌리암 파초, 비티냐, 마욜루, 자이르 에메리, 주앙 네베스, 마르코 아센시오,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선발로 내보냈다.2006년생 콤비 마울로, 자이르 에메리를 비롯해 네베스, 두에, 바르콜라가 공격진에서 호흡을 하며 스트라스부르 압박을 풀어갔다. 아센시오가 최전방에서 연결을 해주고 수비를 끌..
2024. 10. 20.
[참담한 한국축구]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전 무승부, "홍명보호/축구협회" 성토
FIFA 랭킹 23위 한국과 96위 팔레스타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차전이 0-0 무승부로 끝냈다.5일 홍명보 감독이 지휘한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지만, 약체로 평가되는 팔레스타인에 비겼다.이날 팔레스타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대한축구협회의 SNS 게시물에는 분노한 축구 팬들이 불과 20여분 만에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대부분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내용과 홍명보 감독을 비난하는 내용이었다.누리꾼들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지금 전쟁하고 있는 나라랑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했나, 한국 축구는 사망했다, 클린스만 때랑 뭐가 달라진 거냐, 홍명보, 정몽규 사퇴하라!, 홈에서 이러면 원정에서 아랍국가들 어떻게..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