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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8

[이상한 가족]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이화영, 아내가 해임서 낸 변호사에 "해임 않겠다"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는 이화영의 아내 백 모씨가 해임신고서를 제출했던 서 모 변호사와 최근 접견해, 해임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이화영은 27일, 서 변호사와 접견해 아내의 우려는 잘 알지 만, 나는 변호인을 해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알려졌다. 이날 검찰 조사를 거부했던 이화영은 향후 수원지검 형사 6부 추가 조사에는 서 변호사 입회하에 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음 달 8일로 연기된 이화영의 재판에도 서 변호사가 출석해 변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 변호사는 자신을 해임하지 않겠다는 이화영의 진술을 재확인하는 쥐지의 변호인 의견서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측근들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2023. 7. 29.
[거짓과 진실] 서서히 숨막히는 이재명, "문재인 복심 이호철" 4년 전 이화영과 中 출장 동행. 문재인 복심으로 불렀던 이호철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의 중심인 이화영의 2019년 4월 중국 단둥 출장 일정에 동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호철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실 요직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자유를 위해 먼 길을 떠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긴 뒤 해외로 출국했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호철은 2019년 4월 26일 오후 중국 단둥 오룡산 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경기도와 중국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중국 부동산 개발 회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 6시부터 이어진 간담회는 밤늦게 끝났다고 한다. 간담회 전 이호철은 이화영, 신모 씨, 안부수 등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행사장 앞에서 기념 촬영도 했다. 이화영은 당시 국외출장보고서엔 단둥/북측 국경지역 개발.. 2023. 4. 30.
[개와 늑대의 시간]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 이화영이 허위 진술하라고 "법정서 쪽지 주며 거짓 증언 종용"했다 주장.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쌍방울 부회장이 법정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가 쪽지를 주며 거짓 증언을 종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수원지법 형사 11부 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이화영 전 부지사의 특정범죄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공판에서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섰다. 증인으로 나선 쌍방울 부회장은 증인이 구속된 이후 최근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허위 진술하라는 제안을 법정에서 받은 적 있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화영이 김성태에게도 허위 진술을 전달했으니 기억하라며 쪽지를 줬고, 제가 읽고 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김성태 전 회장이 검거된 날인지, 그다음 날인지 재판이 있었다며, 이화영이 허위 진술하라는 내용을 메모로 써서 앞.. 2023. 3. 26.
[대북송금]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 경기도 평화 부지사 이화영에 "최선 안되면 차선...최악 만들지 말라 설득" 쌍방울의 불법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평화 부지사가 계속해서 모르는 내용이라고 부인하자 김성태 전 회장이 수사에 협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설득했다는 것이다.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는 김성태 전 회장에게 뇌물과 불법 정치 자금으로 3억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10월 구속시소됐다. 이후 지난달 1월 17일 태국에서 압송된 김성태 전 회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이던 2019년 800만 달러를 국외로 밀반출해 이재명 대표의 방북 경비, 경기도 대북 지원 사업비 명목으로 북한에 줬다고 진술하면서 수원지검은 두 사람을 상대로 그 부분을 수사 중이다. 김성태 전 대표는 이화영 전 부지사와 협의하에 대북 송금을 진행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취재를 종합하면 2..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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