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자전의태양1 [여명의 순간] 2023년 마지막 날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때 "12m 자정의 태양" 떠오른다 2023년 마지막 날 보신각 주변에서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지름 12m 규모의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보신각~세종대로 구간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서 거대한 태양 모양의 구조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서는 사전 공연과 행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새해 축하 K팝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마지막과 2024년 시작을 알리는 타종 시각인 자정에는 세종대로 사거리에 설치된 자정의 태양이 한밤중 어둠이 걷히고 해가 뜨는 여명의 순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신각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에서 가장 빠른 일출이 시작되는 장면을 선보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겠다고 .. 2023. 1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