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제76회 칸국제영화제1 [배우 정유미]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 비밀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 영화 "잠"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잠 은 어느 날 수면 중 이상 행동을 보이는 남편 현수와 그의 임신한 아내 수진이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영화 잠 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누가 들어왔어? 가장 평화로운 공간이어야 할 집이 공포로 가득 찬 순간에도 수진(정유미)은 외친다. 둘이 함께라면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어라는 남편 현수(이선균)는 말한다. 언제나 정면돌파를 택하는 사람이 수진인 것은 필연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프랑스 칸에서 보여준 정유미의 말간 얼굴 속 단단함은 영화 속 수진의 모습 그대로다. 정유미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잠 이 초청되며 2016년 부산행 이후 두 번째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정유미는 소풍 온 기분이에요. 감독님 배우들이랑 재밌게 찍고 나서 받는 선물 .. 2023.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