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조승아7단2

[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준결승, 바둑 요정 "스미레 3단→조승아 7단" 누르고 결승 3번기 선착... 기성전 이어 국수전 최대 규모의 기전에 이어 최고 전통의 기전에, 일본에서 온 바둑 요정 스미레 3단이 무서운 성장세로 이름난 두 여자 기전의 결승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5일 오후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준결승에서 스미레 3단은 조승아 7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15세 스미레는 국내 86명의 현역 여자기사 중 막내 라인이다. 올해부터 만남을 가지며 상대전적 2승 2패에서 벌인 5번째 대결은 쌍방 충실한 내용으로 팽팽하게 흘러갔다. 이 같은 그래프에 균열이 생긴 장면은 상 변 전투였다.이희성 해설자는 조승아 7단이 중앙을 막히면서 움츠리고 산 것이 가장 큰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그 바람에 중앙의 주도권이 크게 달라진 것이며, 그 후 격차를 좁힌 장면에서는 방향착오가 나오며 역전 기회가 .. 2024. 12. 6.
[2024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 부안붉은노을 적지에서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 꺾거 PS행 "파란불"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부안 붉은 노을, 홈그라운드에서 자존심을 세워야 했던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을 완벽하게 제압했다.18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역사문화전시관에서 이번 시즌 5번째 지역 투어로 열린 2024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 3경기에서 원정팀 부안 박소율 4단, 오유진 9단, 강다정 3단이 차례로 이기며 홈팀 철원을 3-0으로 꺾었다.여자랭킹 3위 오유진 9단과 랭킹 6위 조승아 7단, 동갑내기가 격돌한 주장 대결은 너무 치열해서 그래프의 방향이 수도 없이 바뀌었다.조승아 7단이 크게 우세했던 장면도 있었으나 후반은 오유진 9단이 승률 그래프를 주도했다. 이어진 바둑은 마지막 반패 싸움에서 이긴 오유진 9단이 아슬아슬하게 반집을 남겼다.부안 붉은 노을은 오유진에 앞서 2 지명 박소율 4단이.. 2024. 10. 20.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