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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기12

[지구위기] 멸종 위기종이며 코로나 숙주 논란 "천산갑 밀수 적발" 최근 10년 사이 태국서 사상 최대 규모 멸종 위기종이며, 코로나 숙주 논란인 천산갑 비늘이 태국에서 대규모로 적발 됐다. 태국 천연자원범죄수사과와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보호국 공동대응팀은 육로를 통해 라오스로 반출될 예정이었던 140만 달러 한화 19억 원 규모의 천산갑 비늘 1.4톤을 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서 체포된 밀수범은 운전자를 포함해 총 2명으로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쯤 태국 북동부 깔라신주에서 검거됐다. 운전자는 수송 비용으로 약 76만 원, 동승자는 약 27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동대응팀에 따르면 비늘 대부분은 말레이시아에서 잡힌 말레이천산갑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말레이 사아에서 출발해 태국을 거쳐 최종 목적지 라오스로 갈 예정이었으며, 라오스에서 중.. 2023. 8. 22.
[지구위기] 63년 만에 최악 "자연재해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주민들은 원망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이 지나간 자리는 시커먼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로부터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간 주민들은 절망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마우이 서부 해변 라하이나 주민들은 산불을 피해 간신히 대피했지만 그들이 머물던 자리는 잿더미로 변했다고 전했다. 특히 자동차 차체는 불에 검게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며, 포장도로는 뜨거운 열기로 녹았다가 다시 굳은 흔적만 남았다고 한다. 주택과 건물들은 무너져 버렸으며, 전신주도 다 타버린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내린 곳에는 엘리베이터 기둥만 남았고, 트럭 적재함은 엄청난 열기에 뒤틀리기까지 했다.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무너진 모습에 망연자실했고, 몇몇 주민들은 잿더미가 된 집에서 귀중한 재산을 찾기 위.. 2023. 8. 12.
[지구 위기] 21세기 지구 "자전축" 문제 생겼다. 서울대 연구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인류의 활동에 의해 21세기 들어 지구의 자전축이 급격히 기울어졌다는 서울대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하수 개발 급증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자전축이 틀어지고 있다는 연구 분석이다. 국내 서울대 연구진이 발표한 이 같은 연구결과는 미국 주요 언론이 잇따라 보도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뉴욕타임스는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 인간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제목으로 서울대 서기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의 연구를 소개했다. 1993년부터 2010년까지 약 80cm의 급격한 자전축 이동이 있었고, 이는 지하수 개발이 폭증하면서 나타난 결과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2000년대 이전까지 지리적으로 북극이라고 여겼던 지점이 캐나다 쪽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발견했으나 지금까지 왜 그런지에 대해 명확.. 2023. 6. 29.
[지구위기] 하와이주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인근 주민 및 관광객 건강 주의. 미국 하와이주의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해발 1222m로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다. 7일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쯤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 이아 화산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 분출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보로, 항공 기상 코드를 황색에서 적색으로 높였으며 분화는 킬라우에아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만 국한됐다고 알렸다. 동북 및 남서쪽에 있는 열곡대의 칼라진 틈 등에서는 비정상적인 활동이 기록되지 않았고 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화산 분출 영상을 공개했고, 이를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새벽에 갑자기 섬광이 번쩍이더니 용암 분출이 시작됐다. 용암은 ..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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