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킹사우드대학1 [윤석열 대통령] 왕세자 빈 살만 모교 킹사우드대 강연 "새 길 함께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 돼야"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수도 리야드의 킹사우드대학 강연에서 한국과 사우디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이끌어가는 퍼스트무버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킹사우드대학은 1957년 사우디에 설립된 최초 대학이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졸업한 학교로, 외국 정상의 강연은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1970년대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협력으로 맺어진 한-사우디의 특별한 동반자 관계는 한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됐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사우디는 30세 이하 청년들이 인구의 63%를 차지하는 젊은 국가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사우디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초 세계.. 2023.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