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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5

[기후위기] 5월 덮친 살인 폭염에 사망자 속출하는 아시아 "세계 기후 역사상 가장 극단적 더위" 동남아시아가 괴물 폭염에 시달리며, 체감온도 50도를 웃도는 사상 최악의 더위가 일상이 되면, 각국에선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우크라이나와 중동 등 두 개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올봄/여름 최악의 전력난을 맞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일 동남아 현지 매체를 종합하면 지난달부터 시작된 무더위는 5월이 되면서 절정에 달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1일 26개 지역이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북부 람팡 지역은 최고 44.2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수도 방콕 기온은 40.1도를 기록했다.태국 기상청은 습도를 고려한 방콕 체감온도는 52도라며, 매우 위험 수준의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폭염에 철로가 휘고 도로포장이 녹기도 했고, 태국 국영철도는 1일 남부 나.. 2024. 5. 3.
[국가 망신] 태국 "송끄란 축제 길거리서 성행위" 현지 경찰에 적발된 "한국인" 남성 둘 한국인 남성 두 명이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8일 태국 채널 3, 7HD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다 적발된 남성 두 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이 포착된 곳은 송끄란 축제 현장이었다. 송끄란은 1년간의 불운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진흙을 발라주는 태국의 전통 축제로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됐다. 남성들의 부적절한 행위는 랏차다 소이 4 도로 위 설치된 노란색 텐트 안에서 벌어졌다. 한 명이 바지를 내리고 다른 한 명은 쪼그려 앉은 채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음란행위를 했다. 잠시 뒤 이를 목격한 경비원이 제지.. 2024. 4. 19.
[지구위기] 멸종 위기종이며 코로나 숙주 논란 "천산갑 밀수 적발" 최근 10년 사이 태국서 사상 최대 규모 멸종 위기종이며, 코로나 숙주 논란인 천산갑 비늘이 태국에서 대규모로 적발 됐다. 태국 천연자원범죄수사과와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보호국 공동대응팀은 육로를 통해 라오스로 반출될 예정이었던 140만 달러 한화 19억 원 규모의 천산갑 비늘 1.4톤을 압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에서 체포된 밀수범은 운전자를 포함해 총 2명으로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쯤 태국 북동부 깔라신주에서 검거됐다. 운전자는 수송 비용으로 약 76만 원, 동승자는 약 27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동대응팀에 따르면 비늘 대부분은 말레이시아에서 잡힌 말레이천산갑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말레이 사아에서 출발해 태국을 거쳐 최종 목적지 라오스로 갈 예정이었으며, 라오스에서 중.. 2023. 8. 22.
[KBS 2TV]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걸어서" 나태주 끈끈한 가족애와 요절복통. 12일 방송된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가족의 드라마틱한 영행 버라이어티가 방송됐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다. 정말 환장하겠네를 외치는 가족들은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여행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환상과 환장을 오가며 가족에 와 요절복통 에피소를 선사한다. 첫 번째 가족으로 서동주, 서정희, 장복숙 3대 싱글 모녀와 방송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광산김 씨 패밀리가 나섰다. 이에 첫 여행지로 서동주 모녀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대만을 방문하고, 광산김 씨 패밀리는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12일에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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