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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2

[애정과 고마움] "J'aime Ie drapeau" 1점 궁사 "이스라엘 마다예"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태극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에서 김우진과 맞붙어 일명 1점 궁사라는 별명을 얻었던 아프리카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가 한국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다.22일 이스라엘 마디예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J'aime Ie drapeau는 짧은 글이 적혀있다.마디예는 지난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서 김우진과 대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경기는 김우진이 6대 0 압도적 승리로 끝났지만, 마디예가 2세트 마지막 화살을 과녁 가장 바깥쪽인 1점에 맞히는 흔치 않은 일이 벌어지며 눈길을 끌었다.마디예의 조국인 차드는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로 최빈국 중 하나였다. 마다예 세계양궁연맹으로부터 활을 지원받았지만 열악한 상황 속에 체스트가드 없이 민무늬 티셔츠 한 장만 입고 이번.. 2024. 8. 25.
[뜨겁게 하나 된 대한민국], 환호 받은 축구 대표 "국민들도 꺾이지 않는 마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16강 진출의 꿈을 이룬 선수들은 귀국길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이스 손흥민은 월드컵 세 번째 도전 만에 환영 인파를 마주하고 이내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마친 소회를 이야기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한 손흥민은 7일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과 함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는 몰려든 축구 팬들로 일찌감치 북새통을 이루고 대표팀이 모습을 드러내자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손흥민으로서는 월드컵 귀국길에 생애 처음 환영을 받은 세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지난 두 번의 월드컵은 손흥민에게 눈물로 남아있다. 귀국 현장에는 공교롭게도 매번 불리스러운 일이 있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는 1..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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