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투자자문사전직임원1 [도이치모터스] 검찰 "김건희 파일" 작성자 민 모 씨에 징역 4년 벌금 50억 구형 검찰이 김건희 파일의 작성자로 지목된 투자자문사 전직 임원 민 모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김건희 파일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내역이 담긴 파일이다. 검찰은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 심리로 18일 열린 투자자문사 전직 임원 민 모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가담 범위가 크고 이 사건 수사 중에 해외로 도주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민 모 씨의 변호인은 민 모 씨는 주가 조작에 적극 가담하고 시행한 사실이 없다며 대선 정국과 맞물려 정치적으로 엄청난 파급 효과에 잘못된 판단을 했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항변했다. 또 해당 투자자문사에서 성과급 등을 받지 않았고 월급 300만 원에서 40.. 2023.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