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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40세 여교사와 15세 소년의 "러브스토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그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의 러브스토리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 19일 현지 매체인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프랑스의 유명 영화 제작사 고몽은 브리지트 여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 브리지트, 자유로운 여인을 총 6부작(회당 45분)으로 기획하고 있다. 드라마는 1992년 아미앵의 한 사립학교에서 당시 40세의 연극반 교사이던 유부녀 브리지트 여사가 15세 학생이던 마크롱 대통령을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고 영부인이 되는 과정 전반을 다룬다. 현재 각본 집필 단계로 마크롱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 역할을 누가 맡을지, 어느 채널로 방영할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각본을 맡은 두 작가 중 한 명인 베네딕트 샤를은 언론에 브리지트는 매혹적인 인물로, 그의 운명의 낭만주의 때문에 로맨.. 2024. 4. 21.
[U-20 월드컵] 1차전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격파한 "대한민국" 온두라스 잡으면 16강 조기 확정 도전. 어게인 2019를 외치는 U-20 월드컵 대표팀은 2023 FIFA 20세 이하 월드컵 16강 조기 확정에 도전한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23일 치른 1차전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를 2대 1로 잡은 대한민국은 승점 3점을 기록하며 온두라스를 2대 1로 꺾은 감비아와 F조 선두 경쟁 중이다. 대한민국이 2차전에서 온두라스를 이기고 감비아와 프랑스가 비기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감비아와 최종 3차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다. 또 2승을 확보하면 조 3위가 되더라도 3위 6개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에 주어지는 16강 와일드카드 티켓을 따낼 가능성이.. 2023. 5. 25.
[카타르 월드컵] 조국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에 월드컵을 선물한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4 - 2 승. 리오넬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조국인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에 월드컵을 선물하며 스스로 역대 최고 반열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연장전까지 3대 3으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 2로 크게 이겨 월드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우승으로 아르헨티나는 1978년, 1986년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컵 제패에 성공했다. 결승전 최우수선 수은 이날 두 골을 넣은 메시가 받았다. 대회 5번째 최우수 선수이다. 메시는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까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모두 골을 넣고 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받은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메시는 결승전에서 유.. 2022. 12. 19.
[카타르 월드컵] 19일 밤 12시 프랑스/아르헨티나 결승전, 사령탑 "관록 vs 패기" 대결. 19일 한국시간 0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무대는 사령탑 간의 지도력 대결로도 축구 팬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이미 지네딘 지단, 미셸 플라티니 등과 함께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전설 중 한 명이다. 1998년 자국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우승에 공헌했던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디디에 데샹 프랑스 명장에 대항하는 이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 감독 중 가장 젊은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이다. 1978년생인 스칼로니 감독은 지난 월드컵 이후 감독 대행으로 부임해 이후 대행 꼬리표를 떼고 4년간 아르헨티나..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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