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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7

[10월 9일 한글날]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한글, 인공지능 시대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 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글날인 9일,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나갈 세계인의 언어가 바로 한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577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고, 한글의 가치를 더 많은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념사는 유럽 순방 중인 한덕수 총리를 대신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 했다. 한덕수 총리는 한글은 문자를 창조한 사람과 함께 창제 원리와 그 속에 담긴 철학이 온전히 전해지는 세계 유일의 문자라며,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문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도 한국어 서비스를 앞다퉈 제공하며 우리말에 기반한 인공지.. 2023. 10. 9.
[항저우 AG]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5년 만에 "47억명의 축제 화려한 개막"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1년 미뤄진 47억 항저우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가 성대하게 개막했다. 23일 밤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 19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아시안 들은 엔데믹 시대를 기념하는 첫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진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회식에 직접 참석했고, 한덕수 국무총리,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미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왕세자,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 시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등 주요 회교 사절도 항저우를 찾았다. 항저우를 상징하는 연꽃을 스타디움의 외관에 생생하게 표출해 대행 연꽃으로 불리는 올림픽.. 2023. 9. 24.
[국무총리 한덕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위해 중국 출국, 중국 총서기 "시진핑과 양자 회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시진핑 중국 총서기와 양자 회담을 갖는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시진핑 주석과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 30분 만나 회담한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이후 10개월 만에 양국 최고위급 회담이 이뤄졌서며, 한덕수 총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해 언급하며 중국과의 협력 강화,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대한 중국 측의 지원 등을 당부할 전망이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19일에도 언론 간담회에서 중국 방문 일정을 공개하면서 중국과는 가까운 이웃이며, 경제 관계도 깊기 때문에 상호 이익을 위해 잘 지내야 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 등과 만날 기회가.. 2023. 9. 23.
[의지] 윤석열 대통령 野 이재명 당대표로 있는 한 만나지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재명 사법리스크" 지목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이 그동안 이뤄지지 않은 원인에 대해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지목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 사회,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야당 대표와 만나 보라는 충언을 해본 적이 있는가라는 안민석의 질의에 윤대통령에게 말한 바 있으며, 현재 여건이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 안민석이 어떤 여건을 말하는 것인가라고 되묻자, 한덕수 총리는 본인이 만났을 때, 야당 대표가 가지고 있는 사법적 리스크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보내는 신호라고 국민들이 이해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불공정한 것이 될 수 있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저한테 누구보다도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꺼리지 않는다고 ..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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