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황준국유엔대사1 [北 인권] "이제라도 인간다운 행동해라" UN 안보리서 김정은에 일침날린 "탈북청년 김일혁" 탈북 청년으로 한국 모 대학에 재학 중인 김일혁 씨는 17일 개최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 증언했다. 2017년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안건을 다뤘다. 이 안건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북한 인권 문제가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절차투표 없이 채택됐다. 김일혁 씨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 주민에겐 인권도, 표현의 자유도, 법치주의도 없다며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 죽을 때까지 노역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 6년 만에 北 인권 실상 공개 어릴 적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는 김일혁 씨는 어렸을 때부터 농사에 동원됐고, 땀 흘려 기른 작물은 수확 후 대부분 군대에 몰수됐다고 .. 2023.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