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K리그13 [K리그1] 왕조 전북 현대, 어느새 최하위 "멸망전"... "주말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면 K리그2 추락 할 수도" 프로축구 K1 전북 현대가 강등과 잔류 사이에서 표류하고 있다.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꼴찌로 떨어져 K리그 2로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30일 현재 리그 11위 승점 37점인 전북이 인천 유나이티드 12위 승점 35점과 멸망전을 앞두고 있다. 2024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로 거론됐던 전북 현대이었다.전북 현대는 다음 달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36라운드에서 끝나고 최종 순위 최하위는 자동으로 K리그 2로 떨어지기 때문에 전북 현대가 강등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별명이 생존왕 일 정도로 잔류 경쟁으로 잔뼈가 굵은 반면 전북은 잔류 경재자체가 처음이라는 것도 전북 팬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게다가 전북 .. 2024. 10. 31. [K리그1] 울산현대 창단 첫 리그 2연패 "대구 2 : 0 꺾고 K리그1 조기 우승" 프로축구 K리그 1 울산현대가 대구 FC를 꺾고 2023 시즌 조기 우승을 확정하며 창단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 울산현대는 2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35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된 김민혁, 장시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 -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현대는 승점 70 고지를 밟았고, 전날 전북현대와 1 - 1 무승부에 그쳤던 포항스틸러스와 승점 10점 차이로 간격을 벌리며 잔여 일정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달성했다. 울산은 지난 시즌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경기를 남겨 놓고 17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것보다 빨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으로 최초 2연패에 성공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 2023. 10. 29. [K리그1] 출범 40주년 기념 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울산 2-1 역전승. K리그 1 공식 개막전이 현대가 더비로 뜨겁게 펼쳐진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에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5일 울산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새 시즌 1라운드 홈경기에서 킥오프 10분 만에 전북 송민규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엄원상, 루빅손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어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3년 연속 전북에 밀려 준우승에 그치다 지난 시즌 마침내 전북을 끌어내리고 17년 만에 K리그 1 정상에 선 울산은 올해도 우승 경쟁을 이어갈 전북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울산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4년 만에 돌아온 주민규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바코, 강윤구, 엄원상이 2선을 구성했다. 전북은 월.. 2023. 2.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