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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여정의 시작] 최초의 "달 남극 탐사" 도전하는 "민간 우주탐사선"... 착륙 성공 확인했지만, 자세 불안정 추정 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달 표면에 착륙했지만, 안정적인 형태의 착륙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6일,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CEO인 Steve Altemus는 미 항공 우주국(NASA)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아테나 착륙선의 착륙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Steve Altemus는 달 표면에서의 현 정확한 형태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며 지금 사진을 전송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달 표면에서의 임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력 절약 단계로 설정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데이터를 다운링크하면서 그 사진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NASA는 우주선의 달 착륙이 예정된 시점 이후 교신에 문제가 생겨 어떤 상태로 착륙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5. 3. 9.
[K-우주과학] 韓-美, "태양 코로나 그래프 발사"부터 "국제우주정거장" 성공적 토킹 한국과 마국의 공동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코덱스-CDEX)가 발사에 이어 국제우주정거장에 성공적으로 도킹했다.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5일 오전 11시 29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코텍스-CDEX가 5일 오후 11시 52분에 성공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토킹 했다.스페이스 X의 드래건 화물선에 실려 발사된 지 약 12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을 무사히 마친 것이다. 코덱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에 걸쳐 미 항공우주국의 로봇 팔을 이용해 우주정거장에 설치된다. 설치까지 약 1주일이 걸릴 예정이다.코덱스는 설치 후 한 달간의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6개월에서 최대 2년 동안 태양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90분의 궤도 주기 동안 최대 55분 간 태양코로나를 관측한다.. 2024. 11. 6.
[NASA] 동면 상태에 들어간 47살 "보이저 1호"... 43년 동안 사용않던 송신기로 교신 성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에서 240억 km 떨어진 태양계 밖을 비행 중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와의 교신 재개에 성공했다.1일 CNN은 NASA가 최근 스스로 전원을 끄고 동면 상태에 들어간 보이저 1호와의 연락 방법을 찾아냈다고 보도했다.인류가 만든 비행체로는 가장 멀리 떨어진 우주를 탐사하고 있는 보이저 1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18일이었다. 47년 전에 발사된 뒤 줄곧 우주 방사선에 노출돼 손상 위험이 있는 보이저 1호의 부품 보호를 위해 NASA가 내부 히터를 작동하라는 명령을 발신한 것이 발단이 됐다.지구에서 보낸 명령을 받은 보이저 1호가 갑작스럽게 비상 모드로 전환한 것이다. 이후 NASA는 보이저 1호가 우주에서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게 됐다.  NASA는 보이저 .. 2024. 11. 3.
[우주항공청] 미 항공우주국과 "아르테미스" 연구협약... "달 탐사 환경 구축 및 화성 탐사 준비 협력 활동 추진" 우주항공청과 미 항공우주국이 유인 달 착륙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임무 수행을 위해 손을 잡았다.우주항공청은 30일 미국 항공우주국과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르테미스 연구협약 체결은 달 착륙선, 우주통신시스템, 우주 생명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1년 한국이 아르테미스 약정에 전 세계 10번째 국가로 서명한 데 이어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다.연구협약은 지난달 19일 우주항공청과 미 항공우주국이 발표한 공동성명, 이달 14일 밀라노에서 열린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 회의의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우주항공청과 미 항공우주국은 지속 가능한 달 탐사 환경 구축과 화성 탐사 준비를 위한 협력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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