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김하성] 1등이 꼴찌를, 꼴찌가 1등을 이기는 게 야구,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美/日 꺾은 선배들 기운 받아, 우리도 이긴다.
야수 김하성은 월드베이스볼 1등이 꼴찌를, 꼴찌가 1등을 이기는 게 야구,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美/日 꺾은 선배들 기운 받아, 우리도 이긴다. 16일 서울 리베라청담 베르사유홀에서 2023 월드베이시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강철 WBC 감독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 lg트윈스 투수 고우석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참석했다. 김하성은 KBO에서 뛸 때만 하더라도 수비보다 공격이 더 돋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6 시즌 동안 타율 0.294, 940안타, 133 홈런, 575타점, 606 득점을 기록했다. 20 홈런`20 도루도 두 번이나 기록했다. 김하성은 2022 시즌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내셔널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3인 ..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