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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11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 걱정보다, 중요한 호주전" 생각보다 까다롭다. 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대회가 개막하기도 전에 난제와 마주쳤다. 3월 10일 한일전 선발투수로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주는 대부분 리그를 마치고 대회에 나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일본 선수들 공략보다 우선해야 할 호주전 승리다. 호주는 전력 구성이나 세계랭킹 등 여러모로 대한민국보다는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팀이지만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선수들의 사이클이 대한민국과 정반대로 달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WBC를 치르는 반면 호주 선수들은 대부분 리그를 마치고 대회에 나선다. 즉 컨디션 측면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일본 구리야마 히테키 감독 역시 지난해 11월 호주와 평가전을 마친 뒤 이점을 우.. 2023. 1. 19.
[WBC 김하성] 1등이 꼴찌를, 꼴찌가 1등을 이기는 게 야구,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美/日 꺾은 선배들 기운 받아, 우리도 이긴다. 야수 김하성은 월드베이스볼 1등이 꼴찌를, 꼴찌가 1등을 이기는 게 야구,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美/日 꺾은 선배들 기운 받아, 우리도 이긴다. 16일 서울 리베라청담 베르사유홀에서 2023 월드베이시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강철 WBC 감독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 lg트윈스 투수 고우석 그리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참석했다. 김하성은 KBO에서 뛸 때만 하더라도 수비보다 공격이 더 돋보인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6 시즌 동안 타율 0.294, 940안타, 133 홈런, 575타점, 606 득점을 기록했다. 20 홈런`20 도루도 두 번이나 기록했다. 김하성은 2022 시즌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내셔널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 최종 3인 .. 2023. 1. 17.
[바람의 손자] "이정후" 연봉 10억 원+@, 홀가분한 기분으로 2023 시즌과 WBC 대비, 야구 대표팀 합동 훈련 참석. 일명 바람의 손자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가 연봉 계약을 마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미국 훈련을 떠났다. 이정후는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다음 달 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시작하는 구단 스프링캠프에 앞서 LA에서 따로 몸을 만들 계획이다. 이정후는 구단 캠프를 소화하다 2월 15일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대표팀 합동 훈련에 합류,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일간스포츠에 보도된 이정후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구단과 2023년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고 10억 원 이상을 보장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시즌 연봉이 7억 5000만 원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약 33% 인상된 고액이다. 프로야구 안팎에선 과연 10억 원을 정복할 수 있을지 관..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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