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kb바둑리그2 [심판의 자격] 10초 초속기 대국서 나온 "치명적 오심"... KB바둑리그서 나온 "오심 논란에 해당 심판 사퇴" 2025년 1월 LG배 결승에서 커제 9단의 기권패로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한국기원이 국내 바둑리그에서도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7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2024~2025 KB 국민은행 바둑리그 10라운드 영림 프라임창호와 마한의 심장 영암의 4국 강승민 9단과 안성준 9단의 경기에서 오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10초 시간누적방식으로 진행된 당시 대국에서 강승민은 급하게 79번째 수를 착수한 뒤 초시계를 먼저 누르고 사석을 들어냈다. 바둑 규칙에 따르면 착수한 뒤 사석을 들어내고 초시계를 눌러야 한다. 또 강승민은 착수한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초시계를 눌렀다.경기규정 제4장 벌칙 18조에 따르면 두 상황이 모두 반칙으로, 이 경우 심판은 해당 선수에게 경고하고 각각 벌점 2집을 부.. 2025. 3. 7. [2024~25 KB 바둑리그] 1라운드 2경기, 정관장, GS콜텍스에 3-2 승리, 개막전 10초 바둑에 "신진서".... 천하의 신진서 선수도 초속기에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네요. 송태곤 해설자의 말이다. 신진서 9단도 흔들릴 수 있는 초속기 10초 피셔'였다.13일 저녁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25KB 국민은행 바둑리그 1라운드 2경기에서 신진서 9단이 패한 GS칼텍스가 정관장에 2-3으로 역전패했다.정관장은 선봉에 선 변상일 9단이 김진휘 7단을 완파하고 선제점을 가져온 후 한태희 8단과 홍성지 9단이 각각 최재영 8단과 금지우 5단에게 패하며 역전을 허용했다.김영환 GS칼텍스 감독은 보증수표 신진서 카드를 아꼈다. 첫 판을 내주었지만 2국에서도 동점을 만든 후의 3국에서도 신진서 9단을 기용하지 않았다.최명훈 정관장 감독은 신진서의 2국 등판을 예상하고 오래된 상대전적이긴 하지만 4승 3패로 앞서 있.. 2024. 1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