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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사망률 1위 여성 "난소암" 정기 검진과 조기 발견이 중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난소암 환자는 지난 2019년 2만 4134명으로, 2016년 1만 8115명 대비 3년 동안 33.2% 증가했다. 무서운 것은 여성암 중 난소암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 심사평가원 집계 결과 2019년 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47%는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송희경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난소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80~90% 이상으로 올라가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환자의 2/3 이상이 복강 내에 암이 상당히 퍼진 3기 이상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고, 이 경우 생존율이 44%로 크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체 난소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64.5%로 유방암 93.6%, .. 2023. 7. 31.
[보건복지부]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MRI" 촬영하는 경우 건강보험 급여 못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두통이나 어지럼증으로 인해 MRI를 촬영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2세 미만 영아가 입원할 경우 입원비 본인부담금은 현재 5%에서 0%로 없어진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열린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MRI 급여기준 개선안을 보고했다. 이번 개선안은 두통, 어지럼증으로 MRI 검사를 받을 때 사전에 신경학적 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에만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전까지는 의료기관이 뇌 MRI 급여청구 내역서에 구발두통 증후군만 기재하면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특징적인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있어야만 급여 대상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령, 고혈압, 흡연 등의 요인을 갖고.. 2023. 5. 30.
[현미침] 스마트패치로 무혈검사, 간편해지는 "알츠하이머병" 진단. 마이크로니들을 사용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을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패치가 개발했다고 현지시간 17일 영국 스완지대 산지브 샤르마 교수 연구팀이 밝혔다. 피를 뽑아내지 않고도 신경퇴해성 질환을 진단할 수 있으며, 현재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기 위해서 자기 공명영상(MRI)이나 양전자방출단층 촬영(PET)과 함께 고통스러운 뇌척수액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패치는 피부를 최소한으로 뚫으면서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확인한다. 연구팀은 스마트 패치에 부착된 마이크로니들에 웨어러블 센서를 장착해 단백질의 일종인 인터루칸-6(IL-6)의 농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루칸-6는 피부 밑에서 조직의 세포를 둘러싸는 간질액에 존재한다. 염증을 촉진하면서 신종 코로..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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