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라이프274

[도망자]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 제 발로 경찰서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 음주운전 차량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피한 곳이 경찰서였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운전자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3월 25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던 중 추격하는 경찰을 피해 계산동 일대를 1km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의 정차 명령에 불응한 A 씨는 중앙선을 침범해 앞 차량을 추월하거나 길을 건너려는 시민들 앞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등 위험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순찰차 2대가 도주차량의 좌측과 후방을 바짝 따라붙어 포위했다. 후방에 있던 순찰차는 이 차량의 속도를 .. 2023. 6. 2.
[사랑]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은퇴 안내견과 함께 "TV 동물농장" 깜짝 출연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 김건희 여사 내외가 은퇴 안내견과 함께 TV 동물농장에 깜짝 출연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은퇴 안내견 외에도 다양한 사연을 가진 반려견을 입양해 관저에서 기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8일 SBS TV 동물농장에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입양한 보호자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를 새롬이 아빠, 마리, 써니 아빠 윤석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김건희 여사는 아이들의 엄마 김건희라고 밝혔다. 새롬이가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원에서 뛰어노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용인 안내견 학교에 갔다가 당선이 돼서 마당이 있는 관저를 가게 되면 은퇴한 안내견을 키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그래서 새롬이를 크.. 2023. 5. 28.
[미스터리] "멜의 지옥구멍"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멜의 구멍을 찾아다닌다. 멜의 지옥구멍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이 지구 주위에서 벌어지는 으스스하고 불가사의한 것들 중 하나인 멜의 지옥구멍을 찾아다닌다. 멜은 자신이 소유한 땅에 8만 피터 깊이의 구멍이 있었다고 한다. 이 구멍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구멍이라며 이웃들이 이 구멍에 쓰레기들을 던져 버리곤 했다고 했다. 멜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이 지역 사냥꾼이 자신의 죽은 강아지를 구멍에 던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사냥꾼의 강아지가 부활하여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멜에게 해주었다. 같은 일, 같은 무늬, 같은 색의 강아지가 부활해 돌아온 것이다. 멜의 이야기가 생소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여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 출신인 래드 엘크도 이 메르 구멍에 대해 들은 적.. 2023. 5. 28.
[희망 그리고 사랑의 눈물] 삼풍백화점 참사로 세 딸 잃고 장학재단 세운 "정광진 변호사" 별세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와 관련, 세 딸을 잃고 장학재단을 설립한 정광진 변호사가 지난 19일 오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정광진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1963년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재직하다 시각장애를 겪는 큰 딸 정윤민 씨의 치료비를 위해 197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정윤민 씨는 가족들의 노력에도 시력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1988년 미국 버클리대 유학길에 올라 석사 학위를 받았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시각장애인들에게 빛을 찾아주기 위해 서울 맹 학교 교사가 됐다. 그러나 정윤민(당시 29세) 씨는 교사가 된 지 9개월 만인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때 둘째 정유정(당시 28세) 씨와 셋째 정윤경(당시 25세) 씨와 함께 참변을 당했다. 정.. 2023. 5. 2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