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스포츠764 [ISU 월드컵] 여자쇼트트랙 서현고등학교 "김길리", 첫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여자 쇼트트랙 김길리(18·서현고등학교)가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첫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한국시간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할 리크 아레나에서 끝난 4차 대회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1~3차 대회 은메달, 금메달, 동메달을 잇달아 획득한 1500m에서 월드컵 시리즈 세계랭킹 1위다. 1500m는 2021-22 세계 청소년 선수권 우승 종목이다. 주니어 최강자가 성인 무대에서도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었다. 주니어 시절 김길리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금 1, 은 1을 따낸 1000m가 주 종목으로 여겨졌다.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1차례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김길리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혼성계주 금 .. 2022. 12. 20.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악의 활약을 보인 베스트 11.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악의 활약을 보인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끝으로 월드컵 여정이 모두 끝났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번 대회 최악의 활약을 보인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민족의 명예를 걸고 세계 최고 무대에 나온 만큼 누구나 서고 싶지 않은 자리일 것이다. 개최국 카타르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 2명, 세르비아 2명이다. 네덜란드, 웨일스, 코스타리카가 각 1명이 선정되었다. 공격진에는 스티븐 베르바인(네덜란드), 알 모에즈 알리(카타르), 사사 루키치(세르비아)가 뽑혔다. 과거 토트넘에서 손흥민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 있는 베르 바인은 대회 내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공격 멀티 자원인 만큼 공격 전 지역에서 활기를 불어넣어.. 2022. 12. 20.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남자 500m 디비전A, 34초07로 우승. "강원 도청 소속 김준호" 대한민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강원도청 소속 김준호가 국제 빙상경기연맹 주최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김준호는 한국시간 18일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 A에서 34초 07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준호는 올 시즌 월드컵 1, 3차 대회에서는 3위를 차지했고 이번에는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날 8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했고 첫 100m를 9초 46, 2위로 통과했다. 그는 스퍼트에 성공했고 마지막 곡선 코너에서 함께 레이스를 펼친 메레인 수혜 페르 캄프를 여유 있게 앞섰다. 김준호에 이어 조던 스톨츠와 로랑 뒤브뢰이(캐나다가 각각 2, 3위에 자리했다. 김준호는 이날 1위로 월드컵 포.. 2022. 12. 19. [ISU 월드컵 4차] 여 3000m 쇼트트랙 서울 시청 심석희 계주 金. 서울 시청 박지원은 3관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울 시청의 심석희가 막판 역주로 대한민국팀의 3000m 계주 금메달을 이끌었다. 남자대표팀 에이스 서울 시청 박지원은 남자 10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에 올랐다. 현지 시간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023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파이널 A. 대회 여자 3000m 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현고 김길리, 스포츠토토 이소연, 고려대 서휘민, 심석희로 구성된 대한민국팀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고 4바퀴를 남기고는 캐나다가 1위로 나섰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 심석희가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역전에 성공한 뒤 거친 몸싸움까지 이겨내고 4분 12초 963, 1위로 결승선을 끊으며 환호했다. 킴 부탱과 코트니 사 롤트가 포진한 캐나다가 4.. 2022. 12. 19.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9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