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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SU 월드컵] 여자쇼트트랙 서현고등학교 "김길리", 첫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by 구름과 비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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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김길리(18·서현고등학교)가 국제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첫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여자쇼트트랙 김길리(18·서현고등학교)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첫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한국시간 1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할 리크 아레나에서 끝난 4차 대회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길리가 2022-23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우승 주행을 하고 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1~3차 대회 은메달, 금메달, 동메달을 잇달아 획득한 1500m에서 월드컵 시리즈 세계랭킹 1위다. 1500m는 2021-22 세계 청소년 선수권 우승 종목이다. 주니어 최강자가 성인 무대에서도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었다.

여자 쇼트트랙 김길리

주니어 시절 김길리는 세계 청소년 선수권 금 1, 은 1을 따낸 1000m가 주 종목으로 여겨졌다.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1차례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보여줬다. 김길리는 월드컵 시리즈에서 혼성계주 금 3, 은 1, 여자 계주 금 1, 동 1을 함께하며 단체전 호흡도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는 중이다. 올해 4대륙선수권 여자 계주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서현고등학교 "김길리"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내년 2월 독일 드레스덴 5차 대회(4~6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6차 대회(11~13일)로 모든 일정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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