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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지능 신진서는 연패에 대한 기록이나 명예보다는 GS칼텍스배 5연패를 하는 동안 굉장한 성장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22년 열린 제27기 GS칼텍스배에서 선수권전 최초 5연패 신기록을 세운 신진서 9단은 내심 6연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지만. 욕심으로는 10연패까지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16일 한국기원 4층 본선 대국실에서 열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 대진 추첨식에서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2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바둑 TV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 16일 대진 추첨식에는 200명이 넘는 바둑계 관계자와 팬들이 몰려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제28기를 맞은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매일경제, MBN,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한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우승 상금이 국내 개인전 중 가장 많은 7000만 원이다. 지난 5년간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3억 5000만 원이나 품은 신진서는 5연패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상금을 8억 8060만 519원으로 느렸고 이제 6연패와 대회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대회는 24강으로 시작하며 지난해 4강에 오른 4명과 상위 랭킹 4명은 16강에 진출하고 예선을 통해 올라온 16명이 먼저 맞대결을 펼쳐 8명을 결정하고 이후 시드 랭킹 선수들과 본격적인 16강 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 대회에서 4강에 올랐던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 박진술 9단, 박정환 9단은 시드를 받아 미리 올랐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19명과 스폰서 추천으로 본선에 오른 신민준 9단 등 20명 중 랭킹이 높은 강동윤 9단, 신민준 9단, 원성진 9단, 김지석 9단도 먼저 16강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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