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대주, 서현고 김길리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다.
17일 울산과학대 아산체육관 빙사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9세 이하부 1000m 결승에서 김길리는 1분 36초 15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어 열린 3000m 계주에선 서현고 김길리, 시온고 김도연, 의정부여고 김봄, 화정고 서수아, 조민서가 속한 경기가 4분 27초 846으로 김길리는 1위를 차지했다. 전날 1500m에서도 우승한 김길리는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에선 서울시청 심석희가 1000m와 1500m, 금메달 2개를 회득하고, 남자 일반부는 스포츠토토 김건우가 1000m, 1500m, 3000m 계주까지 우승했다.
17일 열린 남자 일반부 3000m에선 고양시청 홍경환이 4분 56초 388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3000m에선 화성시청 김혜빈이 5분 31초 452로 우승했다.
728x90
반응형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둑] GS칼텍스배 개막전 3월 23일 확정. 이번 "대회 우승자는 누구" (0) | 2023.02.18 |
---|---|
[스피드스케이팅] 신 빙속여제 의정부 시청 김민선, 월드컵 1~6차 대회 연속 우승 달성 실패. 500m 0.12초 차 銀. (0) | 2023.02.18 |
[바둑] 신공지능 신진서, "GS 칼텍스배 6연패 보다 한번 더 우승"하는 것이 목표. (0) | 2023.02.17 |
[EPL 뉴스] 다시 시작하는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꺾고 3대 1 승리, 선두 탈환. (1) | 2023.02.16 |
[배구소식]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고민" 중, 높은자리 있을때 내려놓고 싶다. (1) | 2023.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