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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백종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4종류 레시피" 공개, 일주일은 걱정없다.

by 구름과 비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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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4종류 레시피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8분 만에 끝내면 일주일은 든든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종원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4종류 레시피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8분 만에 끝내면 일주일은 든든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9일 백종원은 설명을 통해 밑반찬 만들고 싶은데 뭘 만들어야 할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영상 하나씩 찾아보기는 귀찮으셨죠, 그럴 줄 알고 영상 하나로 끝내는 일주일 밥상, 밑반찬 4종 세트를 가져왔어요라고 소개했다.

백종원은 두부조림, 소고기 감자조림, 어묵 감자볶음, 멸치볶음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 먼저 두부조림은 매콤한 버전으로 백종원은 두부를 고르실 때 찌개용, 부침용 아무 상관없다며, 새우젓이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했다. 또 들기름은 없으면 안 된다며 파는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맛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멸치볶음은 고추장 버전과 간장 버전이 있다며 고추장 버전은 고춧가루, 물엿, 설탕, 고추장이 들어가고, 간장 버전은 진간장, 물엿 설탕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의 첫 번째 반찬인 두부조림은 두부를 넓고 얕게 썰어 준비한 뒤 팬 넓게 깔아주고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만 물을 넣으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우젓, 고춧가루, 간장, 설탕, 간 생강, 간 마늘, 대파, 고추를 다 넣은 다음에 불을 켜고 국물이 반 정동 졸았을 때 들기름 1큰술을 넣어주면 완성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반찬인 소고기 감자조림에 대해 그는 고기는 불고기용으로 아무거나 쓰시면 된다. 감자 2개를 3cm 크기로 썰어주고 꽈리고추 4개, 양파는 감자보다 작게 썰어서 반개만 준비한다. 물은 재료가 살짝 잠길 정도만 넣고 설탕, 물엿, 진간장을 넣어준다. 그는 짜면 안 된다며 살짝 달달한 간장맛이 나면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7~8분 정도 끓여서 주고 불을 끈 후 꽈리고추를 넣으면 완성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어묵 감자볶음은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른 어묵과 양파 반 개, 대파 반 개, 고추 2개, 감자 1개를 얇게 채 썰어서 준비한 뒤 모든 재료를 팬에 다 넣고 식용유에 볶는다. 백종원은 눌어붙지 않게만 저어줘라고 말했다. 눌어붙을 것 같을 때는 물과 간장, 설탕을 넣고 볶는다며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추가로 볶은 뒤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했다.

마지막 네 번째 멸치볶음은 고추장 버전과 간장 버전이 있다며 고추장 버전은 고춧가루, 물엿, 설탕, 고추장이 들어가고, 간장 버전은 진간장, 물엿 설탕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식용유를 넣고 멸치를 볶아주면 비린내가 날아간다며 바삭한 게 좋으며 오래 볶아주고 촉촉한 게 좋으면 살짝 볶아줘라고 말했다.

이어 소스를 붓고 한쪽에서 녹여줘라며 거품이 나오면 멸치와 섞어준다고 말했다. 멸치에 양념이 잘 벤 거 같으면 청양 고추와 통깨,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하면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반찬들은 식은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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