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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통산 8번째, 6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

by 구름과 비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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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던 선수이며. 그리고  올해 통산 8번째 ,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선수로 뽑혔다.

중국 스포츠 전문매체 타이탄 스포츠는 6일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2022 아시아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발롱도르는 타이탄 스포츠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이 당해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를 본 따 2013년부터 아시아 축구연맹 소속 국가나 팀에서 활약한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17년부터 6년 연속이자 통산 8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앞서 손흥민은 2014년과 2015년에도 수상한 바 있다. 역대 최대 수상 기록을 경신한 손흥민은 올해도 256점을 받아 26.7%라는 높은 지지율을 얻어 영광을 안았다.

손흥민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손흥민에 이어 2위에 는 120점을 받은 12.5%로 이란 대표팀의 메흐디 타레미, 3위는 112점을 받은 11.7%로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렘 알 도사리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후보에 포함됐던 수비수 김민재가 99점을 받아 4위에 이름을 오려 대한민국 축구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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