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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윤석열 대통령 "책임 강화 더욱 공정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 위해 최선을 다할 것.

by 구름과 비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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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현장 교원 22명을 용사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은사 초청한 윤석열 대통령

이날 초청대상에는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기초학력,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다양한 직역의 현장 교원이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 은사인 이승우, 손관식, 최윤복 교사와 한국교원단체 총 연합회 정상국 회장도 초청됐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배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 현장을 지켜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교육이야 말로 개인의 자유와 국가 번영의 기초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유와 창의가 존중될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더욱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은사들에게 사랑과 격려 덕분에 공직에 헌신하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이승우 선생님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광초등학교 5학년, 6학년 담임교사였다. 손관식 선생님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이스카우트 단원이었을 때 담당 교사였으며, 최윤복 선생님은 충암고 3학년 시절 담임교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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