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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국 셀틱] 출발 좋은 첫 골, "오현규" 현지 언론과 팬들 기대감 상승.

by 구름과 비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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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좋은 첫 골을 터트린 셀틱 소속 오현규에게 현지 언론과 팬들의 기대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출발 좋은 첫 골을 터트린 셀틱 소속 오현규

한국 시간 12일 오현규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 2022-23 시즌 스코티시컵 16강 맞대결에서 첫 골을 터트려 팀의 5대 1 대승에 일조했다.

12일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다. 오현규의 셀틱 첫 골은 팀이 2대 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5분에 만들었다. 상대 문전에 있던 오현규는 동료 선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튕기자 세컨드 볼을 따내며 첫 골을 만들었다.

오현규는 셀틱으로 입단한 지 4경기 만에 이뤄 낸 데뷔골이자 첫 골이었다. 출발이 좋은 오현규는 셀틱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면서 그의 활약을 기대하기 만들었다.

영국 스코틀랜드 매체 글래스고 라이브는 오현규가 셀틱에서 첫 골을 넣었다면서 오현규의 위협적으로 보였고 앞으로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현규는 2022 시즌 k리그 수원삼성에서 뛰었다. 그는 지난달 25일 셀틱으로 공식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구체적인 계약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셀틱은 최대 40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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