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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설의 시작] 이강인, 이적료 311억 원에 "파리생제르맹" 최종 사인만 남았다.

by 구름과 비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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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세대 축구스타 이강인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 파리생제르맹 이적에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이강인, 이적료 311억 원에 파리생제르맹 이적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4일 마요르카와 파리생제르맹이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다며, 곧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 2200만 유로 한화 311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20%는 이강인이 받는 계약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갈 때 보너스를 포기하고 미래 이적료 중 일부를 챙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도 마르카의 보도를 사실로 확인했다며 반전이 없다면 이강인은 파리생제르맹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2022~2023 시즌 마요르카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출전해 6골 6 도움을 올렸다.

아울러 파리생제르맹의 새 수장으로는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이 낙점됐다.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칼티에 전 감독의 후임으로 엔리케가 지회봉을 잡는다. 파리생제르맹은 엔리케 부임 후, 이강인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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