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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4 강 진출을 이끈 모로코의 국가대표 "아슈라프 하카미"의 여인.

by 구름과 비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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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변을 만들어낸 모로코의 4강 진출을 이끈 아슈라프 하키미가 주목받으면서 그의 아내인 배우 히바 아부크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모로코 대표팀 선수 이슈라프 하키미와 결혼한 배우 히바 아부크. [사진출처 = 아부크 인스타그램]

영화 [마 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 출연한 유럽 유명 여배우인 아부크는 지난 10월에는 보그 아라비아판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패션잡지에 등장하며 주목받았다.

아슈라프 하키미와 아내인 배우 히바 아부크

스페인 출신인 하키미와 아누크 부부는 4년 전 만나 2년 만인 2020년 첫아들을 낳고 공식적으로 결혼했다. 올해 초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4강이 진출하자 영국 매체 더 선은 하키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와 결혼한 사람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인간 문어’로 화제가 된 영국 BBC 해설 위원 크리스 서튼은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모로코에 대해 빠른 속도로 역습하는 것이 이 팀의 장점이지만 이번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기회가 오면 늘 무자비하게 상대를 몰아치는 프랑스가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키는 모로코를 잠재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결승 장면을 보고 싶다는 개인적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서튼은 월드컵 개막 전 16강전을 진출하는 12개 팀을 정확히 예측했고 8강전 네 경기 중 두 경기의 승자인 모로코와 프랑스의 스코어도 정확하게 예상해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또한 영국 매체 더 선은 카가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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