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전망 족집게들 분석, "프랑스/아르헨티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크리스 서튼이 족집게 전망을 해 인간 문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영국 BBC 해설위원인 서튼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 격돌을 전망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3대 1로 경기를 마친 프랑스 음바페와 폴란드 레반도프스키가 인사하고 있다

서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2경기 전망을 내놨다. 그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각각 크로아티아, 모로코를 1-0,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알랴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경기,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호주에 2-1 승리를 거둔 뒤 8강 진출을 확정짓고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크리스 서튼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팀들이 승리를 할 것이며, 이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서튼은 아르헨티나와 모로코가 준결승을 통과하는 걸 보고 싶다. 두 팀 모두 환상적인 응원을 받기 때문이라며, 아르헨티나는 팬들을 끌고 다닐 것이며, 홈경기처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영국 BBC 방송국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로서 결승에 진출한다면 멋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전망하는 데 있어서 낭만적으로 생각하게 하자만 모로코가 프랑스를 상대로 이긴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영국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은 이번 대회 16강 진출국 중 12 개국을 전망하는 등 주요 경기의 결과를 비교적 잘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