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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지역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통영이다.
필자 또한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통영으로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겨울하면 떠오르는 국내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와 부산 그리고 제주도일 것이다. 하지만 경남권에서는 매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가족 모두 만족했던 통영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먼저 동피랑 벽화마을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곳은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위치한 마을인데 담벼락마다 형형색색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나 기념품 가게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음으로는 루지 체험장 방문 후기를 적어보겠다. 리프트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면 카트 트랙이 나오는데 직접 운전하여 내려오는 방식이다.
조작법이 간단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으며 코스 길이도 길어서 스릴 만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케이블카 탑승기다.
미륵산 정상까지 연결되어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예술이었다. 날씨가 맑아서 저 멀리 대마도까지 선명하게 보였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데 단돈 만원이라니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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