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 연인과 결혼한 배우 최성국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최성국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웨딩홀에서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치렸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축가는 가수 임창정이 맡았으며 불타는 청춘 출연진을 비롯한 여러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또 배우 류태준은 6일 신랑 신부가 댄스를 결들여 직접 노래를 부르며 화답한 최성국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축복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최성국은 지난 9월 24일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 한 바 있다.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성국은 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등과 영화 색즉시공 시즌 1/2편, 구세주,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