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셰필드 상대로 최초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토트넘 역사 새로 쓸 수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셰필드를 상대로 이번 시즌 최초 통산 세 번째 10골, 10 도움의 기록으로 토트넘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

EPL 손흥민, 셰필드 상대로 최초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토트넘 역사 새로 쓸 수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오는 20일 0시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레멀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024 시즌 EPL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아쉽게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은 실패했지만 유로파리그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무승부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셰필드를 상대로 이번 시즌 10골 10 도움의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궁금하다. 손흥민은 셰필드를 상대로 1개의 도움을 추가한다면 이번 시즌 10골, 10 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게 된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10골, 10 도움을 달성하게 되면 토트넘의 역사도 새로 쓸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는 8일 전 세계 30개 리그의 공격수를 기준으로 수비력을 수치로 공개해, 수비 상황에서 시속 25km 이상으로 커버하는 거리, 신체 혹은 볼 접촉 없이 상대에게 가하는 압박 횟수를 바탕으로 한 지표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수비 복귀 과정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 부분에서 월등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10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압박 횟수에서는 86.6점으로 전체 7위, 질주 거리와 압박 횟수는 유럽 5대 리그 한정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