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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60

[동물 사랑] 윤석열 대통령 부부, 크리스마스 이브 "안내견" 입양. 윤석열 대통열 부부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을 분양받았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새롬이를 강아지 시절 첫 1년간 길러온 진민경 씨 가족, 그리고 6년간 함께 안내견 파트너 김한숙 씨로 생활해온 가족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올해 1월 19일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해 당선되면 봉사를 마친 안내견을 분양받아 보살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13년 12월 태어난 암컷 래브라도 레트리버인 새롬이는 2016녀부터 이달까지 6년간 김한숙 씨의 안내견 역할을 맡아왔다. 김 씨는 이날 안내견 조끼를 벗겨주면서 새롬이는 안내견에서 공식 은퇴했다. 윤 대통령은 새롬이에게 은퇴견 조끼를.. 2022. 12. 25.
[윤석열 대통령] 과학인재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가 나올 것, 돈이 없어 연구 못한다는 말 나오지 않도록 과학자 충분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과학인재 중에서 노벨상과 필즈상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며 돈이 없이 연구 못한다는 말 나오지 않도록 과학자의 연구를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영빈관에 대통령과학장학생/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를 초청해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 중에 과학인재를 만나 격려할 수 있다는 격이 가장 보람된 일이 아닌가 한다며 유전학, 감염병,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운을 떴다. 이어 어떤 이가 제게 언제 우리나라에서는 노벨상이 나올까요라고 묻더라며 그래서 나올 때가 됐는데, 한번 나오면 쏟아질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노벨.. 2022. 12. 22.
[영부인 김건희] 성탄절,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주민에게 식료품 등 "희망박스" 전달 영부인 김건희 여사는 22일 성탄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김건희 여사는 22일 구세군 한국군국 주관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이 후원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성탄절 희망버스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김건희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사회를 희망으로 채우고 그 온기가 구석구석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며 연말연시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우리 이웃들은 따뜻하게 보듬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남대문 쪽방촌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김건희 여사는 앞으로 더 따뜻하게 덜 불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정부.. 2022. 12. 22.
[윤석열 대통령] 청년 인턴 제도 활용, "2030세대"의 국정 참여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지지 청년 200여 명과 만나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과제 중 노동 개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청년 인턴 제도를 활용해 2030 세대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과제를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은 노동계혁이라며 합리적이고 인간적이면서 노동을 존중하는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노동 개혁의 4대 원칙으로 노동 제도의 유연한 변화, 노사의 공정한 협상력 및 합당한 보상체계,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전한 근로 환경, 노사 법치주의를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제 임기가 4년 조금 넘게 남았는데 임기 내에 모든 문제를 바꿀 수는 없다며 개혁 과..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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