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2게임 연속 안타... 7년만에 만난 켈리 또 울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7년 만에 성사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와 맞대결에서 또 한 번 웃었다.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샌프란시스코는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3루수 맷 채프먼,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 중견수 이정후, 1루수 월마 플로레스, 유격수 월리 아다메스, 포수 패트릭 베일리, 지명타자 루이스 마토스, 2루수 크리스티안 코스, 선발투수로 백전노장 저스틴 벌렌더가 선발 라인업을 구성/출격했다.애리조나는 우익수 코빈 캐럴, 2루수 케텔 마르테, 지명타자 파빈 스미스, 1루수 조시 네일러, 3루수 에오 제니오 수아레..
2025.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