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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15

[바람의 손자] "이정후" 2게임 연속 안타... 7년만에 만난 켈리 또 울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7년 만에 성사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와 맞대결에서 또 한 번 웃었다.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샌프란시스코는 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3루수 맷 채프먼,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 중견수 이정후, 1루수 월마 플로레스, 유격수 월리 아다메스, 포수 패트릭 베일리, 지명타자 루이스 마토스, 2루수 크리스티안 코스, 선발투수로 백전노장 저스틴 벌렌더가 선발 라인업을 구성/출격했다.애리조나는 우익수 코빈 캐럴, 2루수 케텔 마르테, 지명타자 파빈 스미스, 1루수 조시 네일러, 3루수 에오 제니오 수아레.. 2025. 5. 13.
[바람의 손자] "이정후" 1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폭발... 샌프란시스코 14-5 승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1 홈런 포함 6타석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 홈런 3안타 3타점 2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4-5 완승을 이끌었다.1회 초 2사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2-0으로 앞선 3회 초 1사 1루에서 시카고 컵스 선발 콜린 레이의 시속 151km 빠른 공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지난달 1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2경기 만에 터진 이정후의 시즌 4번째 홈런이다.이정후는 5-2로 앞서가던 5회 초 1사 세 번째 타석에서도 우중간 외야로 뻗어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중견수 상대 중견수의 호수비에 막.. 2025. 5. 7.
[바람의 손자] "이정후" 만루 적시타로 역전승 불씨... MLB 개인 시즌 최다 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중요한 순간 침착한 타격으로 추격의 적시타를 터트리며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로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3으로 승리했다.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타점 1 득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경기부터 다시 안타를 추가하기 시작한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대량 득점의 기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39번째 안타를 추가한 이정후는 2024 시즌 안타 개수 38안타를 넘어섰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은 0.314에서 0.312로 소폭 하락했다. OPS도 0.880에서 0.869로 떨어졌다.1회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무사 1루 상황에서 3루 땅볼을 쳤다. 이정후는 선행주자가 아웃되.. 2025. 5. 4.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가장 놀라운 선수 1위 선정... 그런데도 SF 웃지 못했다 장타 페이스가 잠시 주춤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구단 고위 임원들이 뽑은 가장 놀라운 선수로 선정됐다.2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개막 첫 한 달 동안 MLB 구단 고위 임원진이 뽑은 가장 큰 놀라움과 실망을 보도하며 이정후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이정후의 이름이 나온 건 가장 놀라운 팀을 선정할 때였다. 임원들은 개막 첫 달 가장 놀라운 팀으로 샌프란시스코를 꼽으며 경쟁이 치열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타선은 중간 수준이지만, 팀 평균자책점 4위, 불펜 평균자책점 2위, 이닝 당 출루 허용률 1.03을 기록하는 등 투수진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 와중에도 이정후의 이름은 빠지지 않았다. 한 아메리칸리그 구단 임원은 이정후..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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