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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도둑] 스위스에서 가장 위험한 "알프스 해발 2400m" 올라 기부금 훔친 도둑들 스위스에서 가장 위험한 등반로에 설치돼 있던 기부금 모금함이 털린 것으로 알려져 산악인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7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전문 등산 장비를 갖춘 도둑들은 암벽에 부착된 강철 사다리와 케이블을 이용해 다우벤호른 봉우리 약 2900m 아래 해발 약 2400m 높이에 있는 모금함을 노렸다고 한다. 도둑들이 지나온 루트는 스위스에서 가장 길며 알프스에서 가장 험난한 등반로를 뜻하는 레벨 KS 비아 페라타로 지정된 곳이다. 비아 페라타는 가파른 암벽에 케이블, 철계단 등 인공 구조물을 설치한 등반 루트를 말한다. 이들은 도구를 이용해 모금함을 부수고 400~500 스위스 프랑, 한화 약 66만 7천 원을 훔쳐갔다. 이 모금함은 로이커바트 등반클럽이 바위투성이 등반로의 유지관리비.. 2023. 8. 29.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스위스 동포 초청 간담회, "스위스와 보편적 가치 공유"하는 기술선도국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과학기술 경쟁 시대를 맞이해 스위스와 같이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선도국들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강력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에 이어 스위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취리히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저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서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것이 국익을 지키고 경제적 번영을 가져오는 길이라 확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또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33년 제네바를 찾아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대한독립을 탄원한 사례도 언급하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제자였던 이한호 지사는 스위스 현지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양국 간 체육 교류에도 큰 발자국을 남겼다며 지난 11월 이한호 지사 유해가 우리.. 2023. 1. 18.
[윤석열 대통령]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원전/방산 세일즈 외교" 윤석열 대통령이 6박 8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새해 첫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로 14일 출국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해 국내 기업 대표 100여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세일즈 외교가 순방의 포인트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체결하기 위해 막판 협의 중인 정부, 민간 양해각서가 30건 이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UAE를 국빈 방문하는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방산 등 경제 협력 수위를 역대 최고조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 2023. 1. 14.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새해 첫 UAE 국빈 방문 &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참석, 매머드 경제 사절단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순방으로 14~2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방문한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UAE를 국빈 방문해 원자력과 방산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는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투자 논의를 진행한다. 대통령실은 10일 윤 대통령이 14~17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초청으로 UAE를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1980년 수교 이후 양국 정상이 모두 14차례 오갔지만 국빈 방문은 처음이다. 첫 순방지로 UAE를 선택한 데는 경제 외교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됐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에서 형제의 나라인 UAE와 원자력, 에너지, 투자, 방산 등 4대 핵심분야에서 전략적..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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