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한국바둑랭킹] 신진서 58개월 연속 바둑 랭킹 1위, 최정 2개월 연속 여자 1위
신진서 9단이 58개월 연속, 개인 66번째 1위를 차지하고, 최정 9단은 2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2024년 10월 랭킹에서 신진서 9단은 1만 378점, 최정은 랭킹 점수 7점을 획득해 1위를 기록했다.신진서 9단은 10월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58개월 연속 넘버원 자리를 차지했다. 2승 1패 1 무의 성적을 거둔 신진서는 랭킹 점수 15점을 잃어지만 1만 378점으로 1위를 수성했다.2020년 1월부터 58개월째 국내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신진서는 박정환 9단이 작성한 최장 기간 랭킹 1위 기록 59개월과 타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뒤이어 박정환이 순위 변동 없이 2위 자리를 지켰고, 변상일, 신민준, 김명훈, 강동윤, 김지석, 이창석, 설현준, 원성진 9단이 3~10..
202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