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0일 개막 "신진서" 최초 2연패와 통산 4회 우승 도전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가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최초 2연패 도전과 4회 우승 이정표에 도전한다.신진서는 오는 2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대회 최초 2연패와 통산 4회 우승을 노린다.삼성화재배와 더불어 한국이 주최하는 메이저 세계기전인 LG배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최정상급 기사 24명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한국은 지난 대회 우승/준우승자인 신진서와 9단과 변상일 9단을 비롯해 국가시드 박정환 9단과 신민준 9단, 박건호 9단, 원성진 9단 그리고 선발전 출전자 김명훈 9단, 강동윤 9단, 이창석 9단, 이지현 9단, 김진휘 7단, 한상조 6단, 최현재 5단 이상 총 13명이 출전한다.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의 국가시드 딩하오 9단, 쉬자..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