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지옥의문턱1 [지옥의 문턱] 槪念을 알 수 없는 賤박한 "犬念 연예인"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던 날 가수 김윤아가 목소리를 냈다.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다'.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고',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등이다. 분노 정도는 느낄 수 있겠지만 나머지는 한참 선을 넘은 발언이다. 디스토피아는 유토피아의 반대말이다. 인간이 절대 살기 힘든 곳이다. 방류수는 방사능 비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 게다가 지옥이라니.... 지옥의 문턱에서 지옥문을 두드리는 천박한 연예인이다. 정치적 소신 발언을 하는 연예인은 어느 나라에든 있다. 정치 참여도 하고 출마도 한다. 그러나 때만 되면 괴담 선동이 마치 옥수수 밭을 뭉개는 메뚜기 떼처럼 인터넷 공간을 휩쓰는 나라가 우리나라 사람 말고 또 있는지 모르겠다.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같은 꽤 알려.. 2023. 8.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