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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30

[너와나] 여자바둑기사, "IBK 기업은행배" 예선.결승 12명의 선수 본선무대로. 대한민국 여자바둑기사들의 축제 IBK 기업은행배 예선, 결승 12명의 선수들이 본선무대 진용을 완성했다. 여자기사들의 대회인 IBK기업은행배는 지난해 정유진 2단을 등극시켰다. 16세 샛별 정유진은 예선부터 출발해 파죽의 7연승으로 우승 트로피와 입을 맞췄다. 정유진은 전년도 우승자이기도 한 여자 최강 최정 9단을 16강에서 꺾었고, 또래 라이벌 김은지 3단을 4강에서 꺾었다. 이어 결승에서는 박태희 3단을 2대 0으로 돌려세웠다. 정유진은 프로 첫 우승으로 기록되며 한국여자바둑계의 신데렐라로 부상했다. 당시 정유진의 여자랭킹은 23위, 본선에 오른 16명 중 15번째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IBK 기업은행배에서 또 한 명의 신데렐라라가 탄생할 것인가 기대하고 있다. 16강 토너먼트로 벌이는 본선은 전.. 2023. 5. 11.
[WBC] 대한민국 대표팀, 피홈런 3방 "7대 8" 호주에 무릅을 꿇었다. 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호주전 8연승 행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마운드는 호주 강타선을 막아내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9일 일본 도쿄 분쿄구의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호주와 도쿄라운드 첫 번째 맞대결에서 7대 8로 패했다. 이날 대한민국은 호주 선발 투수가 좌투수인 점을 고려해 토미 에드머, 김하성, 이정후, 박병호, 김현수, 박건우, 최정, 양의지,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고영표가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았다. 경기 초반은 답답한 흐름의 연속이었다. 대한민국은 호주 마운드를 상대로 4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잭 올리클린을 상대로 2이닝을 퍼펙트로 묶이더니 이어 나온 미치 넌본에게도 봉쇄.. 2023. 3. 9.
[바둑] 4전 5기 최정, 50접 차이로 제5회 "센코베 첫우승" 우승 상금 9600만 원. 대한민국 여자바둑랭킹 1위 최정 9단이 4전 5기 끝에 센코컵 월드바둑 여류최강전에서 우승했다.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백돌을 쥔 최정 9단은 중국의 저우홍위 6단에게 198수 만에 불계승했다. 최정 9단은 일본이 주최하는 센코컵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는 여자 국제대회이기도 했다. 1회 대회 때 3위에 그쳤고 2회와 3회에서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최정은 세 번 모두 중국의 위즈잉 6단을 만나 쓴맛을 봤다. 지난해 4회 대회에선 일본의 셰이민 7단에게 일격을 당해 8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다섯 번째 도전이었던 올해 최정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 패배를 한꺼번에 설욕했다. 아울려 모든 여자 국제대회에서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도 .. 2023. 3. 5.
[바둑] 대한민국 여자바둑 "최정 9단" 첫 결승 진출, 스미레 3단에게 흑 7집 반 승. 대한민국 여자바둑의 자존심 최정 9단이 첫 센코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정 9단은 일본의 신동 스미레 3단에게 흑 7집 반 승으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4일 최정 9단은 일본 도쿄 카이에 호텔에서 열린 제5회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 4강전에서 일본의 바둑 신동 나카무리 스미레 3단에 274수 만에 흑 7집 잔 승을 거뒀다. 최정은 2018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전부 참가했지만 우승 없이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하고 있다. 통산 3번째 대회 결승에 오르며 센코컵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최정은 초반 고전을 딛고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다. 하지만 중후반 나카무라가 다시 역전에 성공했고 그대로 대국이 끝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간단한 선수 교환을 하면 되는 상황..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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