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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둑] 4전 5기 최정, 50접 차이로 제5회 "센코베 첫우승" 우승 상금 9600만 원.

by 구름과 비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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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바둑랭킹 1위 최정 9단이 4전 5기 끝에 센코컵 월드바둑 여류최강전에서 우승했다.

센코컵 4강에서 맞붙은 최정(왼쪽) 9단과 일본의 나카무라 스미레 3단.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백돌을 쥔 최정 9단은 중국의 저우홍위 6단에게 198수 만에 불계승했다.

최정 9단은 일본이 주최하는 센코컵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는 여자 국제대회이기도 했다. 1회 대회 때 3위에 그쳤고 2회와 3회에서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최정은 세 번 모두 중국의 위즈잉 6단을 만나 쓴맛을 봤다.

지난해 4회 대회에선 일본의 셰이민 7단에게 일격을 당해 8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다섯 번째 도전이었던 올해 최정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난 패배를 한꺼번에 설욕했다. 아울려 모든 여자 국제대회에서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도 남겼다.

이번 우승 상금은 1000만 엔 한화 9600만 원이다.  준우승은 300만 엔. 3위 200만 엔. 4위 100만 엔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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