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건강206 [건강백세] KIST-카톨릭대 연구팀 돌연사 1위 중증 "심근경색" 치료법 "면역반응 조절로 치료" 우리나라 성인 돌연사 원인 1위인 심근경색을 면역 반응 조절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 6일, 한국기술연구원은 정윤기 생체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과 이주로 박사 연구팀이 가톨릭대와 함께 세포 사멸이 유도된 섬유아세포로부터 유래된 나노소포체를 활용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방식의 새로운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망원인 2위 질환이기도 한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 률 이 30%나 된다며, 의료기관에 후송돼 치료받아도 5~10% 정도가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국내 연간 환자 수가 2017년 9만 9647명에서 2021년 126342명으로 5년 새 26.8% 늘어나는 등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약물요법, 경피적 동맥성형술과 동맥우회술이 치료법으로 알려져.. 2023. 8. 6. [백세건강] 일사병-열사병 좋은 "생맥산(맥문동-인삼-오미자)" 체질에 맞게 먹어야 좋다. 맥문동과 인삼, 오미자를 함께 달여 먹는 생맥산은 좋은 재료를 모았다고 해서 누구나 먹으면 좋은 것은 아니다. 즉 자신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복용해야 한다. 무더위에 지쳐 무기력하고, 어지럽고, 메스껍고 구토까지 나타나는 증상을 두고 이른바 더위 먹었다고 표현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은 장기간 햇볕에 노출돼 혈액과 체액이 손실됨으로 생기는 병이다. 일사병과 열사병은 우리 몸의 땀과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일 경우 더 쉽게 발생하며, 고령층, 심장병, 당뇨, 천식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맥산은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2대 1대 1의 비율로 달여서 여름에 먹는 한약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사람의 氣를 도우며 심장의 열을 내리게 하고 폐를 깨끗하게 하는 효능이.. 2023. 8. 6. [백세건강]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데" 무섭게 기승 부리는 "독감" 마스크 작용 등 개인위생 중요 연일 찌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겨울/봄에 기승을 부리는 독감 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성 감기 유행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설상가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도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기온이 높아 답답하기는 하겠지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시기라고 했다. 5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30주 차 7월 23~29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15.0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직전 29주 차 17.2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2022~2023년 절기 유행기준인 4.9명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독감 환자는 봄을 지나면서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는 유행의 꼬리가 유독 길 다며, 코로나 19 유행이.. 2023. 8. 5. [건강백세] 세계 스타들이 즐겨먹는 건강음료 "콤부차" 당뇨병 환자 공복 혈당 낮춘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탄산음료 대신 즐기는 건강음료로 유명한 콤부차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현지시간 8월 1일, 미국 조지타운대 댄 메렌스타인 교수와 링컨 네브래스카대 로버트 허킨스 교수팀은 영양학 저널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에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시험적 임상을 진행한 결과 콤부차의 공복 혈당 수치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12명을 2개 그룹으로 나눠 4주간 한 그룹에는 매일 시중에서 판매되는 콤부차 240ml를, 다른 그룹에는 위약 음료를 마시게 했다. 이후 2개월이 지난 뒤 각 그룹에 콤부차와 위약 음료를 바꾸어 4주간 마시게 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자신이 마시는 음료가 무엇인지 몰랐다. 연구팀은.. 2023. 8. 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