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스포츠725 [바둑]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 천재 소년 기사 표현우. "세계랭킹 1위 꿈" 충북 충주시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 천재 소년 기사 표현우, 2013년 2일 만 열 살, 초등 4학년으로 3월 진급한다. 표현우는 바둑 배운 지 9개월만(만 6세)에 첫 우승을 했다. 지난 연말 대통령 배 전국대회서 초등 유단자부를 제패하며 4년간 품에 안은 크고 작은 우승컵이 6개이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호성적인 성격으로 종종 소동으로 이어지곤 한다. 2021년 일요신무배 2학년부서 우승했을 때 표현우에게 패한 쪽에서 초 2년이 이렇게 강할 수 없다. 인공 치팅 같으니 조사해 달라고 대회 본부에 요청했다. 규정에 따라 대국 때 동영상이 공개됐고 그제야 잠잠해졌다. 어릴 때부터 장기, 체스 등 보드게임 쪽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초등학교 1년 시절 충주의 한 기원을 찾아가 원장에게 2점 접혔.. 2023. 2. 7. [탁구 요정] 신유빈 1년 5개월 만에 국내 복귀전, 이젠 울지 않고 앞만 보고. 대한민국의 탁구 요정 신유빈이 다시 비상하기 시작했다. 탁구인생에서 짧지 않은 부상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세계 정상을 향해 다시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신유빈은 5일 수원 스튜디오 T에서 열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프로타국리그 여자부 경기 1.4 단식에 출전해 김나영과 양하은을 나란히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완파하며 2021년 9월 춘계실업 선수권대회 이후 1년 5개월 만의 국내무대 복귀전이자 코리아리그 데뷔전이었다. 2021년 11월 휴스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입은 오른 손목 부상으로 오랜 기간 울었던 신유빈은 지난해 2022 항저우아시아게임 파견선발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후 WTT주관 국제대회에 나서며 세계랭킹을 최고 19위까지 끌어올렸지만 9월 손목 부상이 재발했다. 일각에선 세계랭킹 .. 2023. 2. 6. [ISU 5차 월드컵] 남녀 1500m 금메달, 서울시청 박지원&성남시청 김길리. 서울시청 박지원과 성남시청 김길리가 국제빙상경기연맹 5차 월드컵에서 남녀 15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지시간 5일 박지원과 김길리는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500m와 여자 1500m 결승에서 박지원은 2분 18초 263, 김길리 2분 38초 406으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원도청 황대헌이 부상으로 빠진 올 시즌 남자대표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박지원은 1차 대회 1500m, 2차 대회 1000m, 3차 대회 1500m 2차 레이스, 4차 대회 1000m와 1500m에 이어 대회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올 시즌 7번째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의 뒤로 싱키 크네흐트, 레이니스 베르진스가 은,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함께 출전한.. 2023. 2. 6. [나폴리] 김민재가 지킨 수비진 무실점으로 경기 마무리. "나폴리 3-0 완승" 나폴리는 대한민국 시간 5일 오후 이탈리아 파스페치의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펼쳐진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1라운드 스페치아와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나폴리는 이번 승리로 승점 56점을 쌓으며 리그 2위 그룹 AS로마, 인터 밀란 등과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리며 리그 우승 확률을 높였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나폴리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가 지킨 나폴리 수비진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전반 일방적 흐름 속에서도 득점에 실패한 나폴리는 후반에 본격적으로 골사냥을 나섰다. 첫 골은 후반 1분에 터졌다.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은 나폴리 키커로 흐비차 크 바라츠 헬리아가 나셨다. 그는 오른발로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이어 후.. 2023. 2. 6.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8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