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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5

[WBC이야기] 이정후와 고우석 뛰고, 바람의 아들 이종범 WBC 해설. 아버지 이종범은 WBC 해설위원으로 아들 이정후와 사위 고우석은 타석과 투수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 나선다. WBC 대표팀에 뽑힌 이정후와 고우석에 이어 LG 트윈스 주루코치 아버지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MBC 해설위원으로 WBC에 간다. 이종범 코치는 2006년 제1회 WBC에서 레전드 장면을 연출했다. 일본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0대 0이던 8회 1사 2루 3루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2루타를 치자마자 안타임을 직감하고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뛰는 모습은 1라운드 일본전서 이승엽의 투런포와 함께 한국의 모든 야구팬들 뇌리에 박혀 있는 명장면이다. 아들 이정후도 그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 생이었던 이정후는 어머니와 함께 도쿄돔에서 그 경기.. 2023. 2. 5.
[ISU 월드컵] "김민정" 5차 대회 1500m 첫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금메달 3개 수확 성남시청, 최민정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월드컵 1~4 대회에서 단 1개의 금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최민정은 4일 독일 드레스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 출전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개최된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4 관왕을 차지했던 최민정은 이날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준결승을 1위로 마무리한 데 이어 결승에서고 침작하게 경기를 풀었다. 8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펼치는 레이스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경기였다. 최민정은 경기 초반 앞서나가기보다는 가운데서 앞뒤 선수들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그러다가 6바퀴 정도를 남기고 최민정을 비롯해 .. 2023. 2. 5.
[프로야구] 2023년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 3월 13일 개막. 프로야구 시즌 KBO리그 시범 경기가 3월 13일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올 시즌 KBO리그 시범 경기를 다음 달 13일부터 28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총 70경기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개막전은 고척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대구는 SSG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 부산은 두산 베이스와 롯데 자이언츠, 창원은 lg트윈스와 NC 다이노스, 대전은 KIA 티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어 수원은 13~19일과 인천 13~28일 비롯, 잠실, 광주 들 그라운드 공사 등이 예정된 4개 구장에서의 공사 기간만큼 일정에서 제외됐다.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우천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고 했다. 2023. 2. 4.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국제빙상경기연맹 "5차 월드컵 출전 전 종목" 예선 통과.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 5차 월드컵 출전 전 종목에서 예선 출전 모두 통과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은 3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막한 2020~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첫날 여자 1500m 1차 레이스 준준결승과 5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1500m 1차 레이스 준준결승에서 5조 1위 2분 27초 759 기록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그는 이어 여자 500m 1차 예선에서 43.405, 2차 예선에서 43.510으로 각각 조 1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1월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유일하게 4관왕을 달성한 최민정은 이번 대히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최민정 함께 김길리, 김건희가 여자 1500..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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