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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5

[ V-리그] "올스타전" 재미와 경기 다 잡은 V-리그, M스타와 Z스타와 군무. M스타와 Z스타의 맞대결로 펼쳐진 V-리그 올스타전이 재미와 경기력을 모두 잡고 만원 관중의 축하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M스타는 29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Z스타에 총점 53대 52로 이겼다. 이번 올스타전은 M스타와 Z스타로 나뉘어 1세트와 2차 세트 여자부, 3세트, 4세트는 남자부 경기를 통해 총점제로 승부를 가렸다. 1세트는 M스타 김연경의 서브로 시작된 경기였다. Z스타 엘리자벳은 백어택으로 첫 점수를 냈으며 엘리자벳은 유쾌한 춤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M스타도 김희진의 첫 퀵오픈 성고 후 단체로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M스타 여자부 주장 김연경은 팀이 점수를 올리면 동료들에게 춤을 강요해 주변을 웃게 했다. 자신의 춤 차례 때는 Z스타.. 2023. 1. 30.
[신 빙속 여제 김민선]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우승, 동계체전 금메달 3관왕 신 빙속여제 의정부시청 김민선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29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경기에서 김민선은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김윤지, 구 알 에르민 카터, 김현영과 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선발은 3분 30초 02의 기록으로 2위 강원 선발을 3분 51초 19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27일 열린 여자 500m에서 우승하고 28일 1000m와 이번 팀 추월에서 정상에 오르며 3관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김민선은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1~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이달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김민선은 .. 2023. 1. 30.
[배드민턴] 국제대회 2연속, "우승 안세영" 인도네시아 마스터스도 제패.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삼성생명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 주관 국제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하며 세계정상에 한 발 다가섰다. 29일 세계랭킹 2위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트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수 펴 5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스페인 선수 카롤리 나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안세영은 올해 초 열린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오르며 그중 두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기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인도네시아오픈을 준우승으로 시작한 뒤 지난 22일 인도 오픈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를 잇달아 석권했다. 같은 기간 연승 행진도 10경기까지 늘렸다. 안세영의 출발은 불안했다. 1세트에 마린의 파상 공세에 12-15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안세영이 반격에 나서 18-19까지.. 2023. 1. 29.
[EPL]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후반 5분 선제골, 24분 추가골로 3대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멀티골로 시즌 7,8호 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만들었다. 한국시간 29일 손흥민은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2022-2023 영국축구협회컵 32강전에서 후반 5분 선제골, 후반 24분 추가골을 터뜨렸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골과 이적생 아르나우트 단주마의 쐐기골을 합쳐 3대 0 완승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해리 케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을 선발에서 제외시켰지만 손흥민은 변함없이 출전했다. 토트넘은 초반 프레스턴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지만 역시 손흥민 달라다. 전반 16분 왼발 감아 차기 슈팅, 전반 25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 등으로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과감한 시도로 존재감을 드려내며,..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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