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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722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일본 걱정보다, 중요한 호주전" 생각보다 까다롭다. 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대회가 개막하기도 전에 난제와 마주쳤다. 3월 10일 한일전 선발투수로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호주는 대부분 리그를 마치고 대회에 나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일본 선수들 공략보다 우선해야 할 호주전 승리다. 호주는 전력 구성이나 세계랭킹 등 여러모로 대한민국보다는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팀이지만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선수들의 사이클이 대한민국과 정반대로 달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WBC를 치르는 반면 호주 선수들은 대부분 리그를 마치고 대회에 나선다. 즉 컨디션 측면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일본 구리야마 히테키 감독 역시 지난해 11월 호주와 평가전을 마친 뒤 이점을 우.. 2023. 1. 19.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바꾼 박항서, "헌신에 감사"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항공권 선물 받아.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바꾼 박항서 감독에게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한국/베트남 노선 평생 이용권을 선물했다. 지난 17일 베트남 국영방송 VTC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항공편의 비즈니스 좌석을 평생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박항서 감독 부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이번 선물은 축구대표팀을 이끈 박항서 감독이 보여준 헌신, 승리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전했다.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항서 감독은 2022 아세안 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을 마지막으로 베트남과 5년가량의 동행을 마쳤다. 박항서호는 원정 경기로 열린 미쓰비시컵 대회 결승 2차전에서 태국에 0대 1로 패해 준우승에 그친 베트남 선수단은 이날 하노이 오이바.. 2023. 1. 18.
[박지우] 제31회 동계U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3000m 은메달 이어 이틀 연속 메달.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기대주 경희사이버대 박지우가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려대 김민선이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었다. 박지우는 한국시간 18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 04초 41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지우의 기록은 경기장 최고 기록으로 2위 야 부티크 나탈리아를 1초 78차로 여유 있게 제쳤다. 전날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지우는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다. 박자우는 이날 마지막 18초의 인코스에서 출발해 700m 구간까지 전체 35명 중 5위에 해당하는 58초 32를 기록했다. 이후 속도를 .. 2023. 1. 18.
[사우디 아라비아] 대한민국 수비수 "장현수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함께 뛴다. 사우디 아라비아 올스타 명단에 대한민국 수비수 장현수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함께 뛴다고 적혀있다. 알 와시 나와프 등 사우디아라비아 언론들은 한국시간 17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과 친선경기에 나설 알 나스르 라힐랄 연합 팀 멤버를 소개했다. 알 나스르, 알 힐랄을 대표하는 두 선수 호날두, 장현수가 선발돼 호흡을 맞춘다. 사우디 연합팀과 PSG는 오는 19일 사우디 리야드 킹 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이벤트 매치 리야드 시즌 컵을 치른다. 호날두와 그의 영원한 라이벌 라오넬 메시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PSG 소속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우디 연합팀의 이름값도 만만치 않다. 호날두를 비롯해 루이스 구스타보, 무사 마레..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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